우드슬랩테이블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원목 테이블로 혼수가구나, 입주가구, 특별한 원목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로 북미,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의 원산지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수종으로 제작된 우드슬랩테이블은
원목의 결, 모양 모두 통틀어 어느 것 하나 동일함이 없는 특별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데코룸은 국내에 공장을 둔 친환경 원목가구 제작 업체로, 오크나 러버원목으로 제작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가구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우드슬랩테이블까지 직접 원자재를 수입하여 국내 자체 공장에서 제작한다. 데코룸은 가공 외에
전 공정을 직접 처리하는 업체로 유명하다.

특히 데코룸의 오크원목제품은 북미산 화이트 오크원목을 사용하여 내추럴함과 고급스러움을 찾던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러버원목은 특유의 화사한 원목 컬러와 부드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국내 자체 공장과 자체 브랜드샵을 운영하며 중간 유통마진을 없앴다. 공장직영판매로 품질은 높이고
금액은 낮추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객들이 다양한 디자인의 원목가구와 우드슬랩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했다.

데코룸 관계자는 “원자재도 직접 수입해 온다. 본사 공장에는 자연건조 및 인공건조 시설과 국내 최대 사이즈의
평가공 기계까지 준비되어 있다. 우드슬랩테이블과 짝을 이루는 철제프레임까지 직접 제작하여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데코룸은 작은 공방에서부터 지금까지 20여년 간 원목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원목가구 전문 기업이기 때문에
원목에 대한 기본 지식 이해도가 높다”며, “우드슬랩테이블이 주목을 받으면서 취급하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지만,
오래 사용할 제품이니만큼 인증 받은 전문적인 곳에서 구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데코룸의 본사 쇼룸에는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테이블을 전시해 두어 고객들이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으며,
확실한 A/S 처리가 가능하다. 회의용테이블이나 대형테이블로도 이용하기 좋은 데코룸의 우드슬랩테이블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스페셜경제(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578)